
린코에게.
너는 네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아주 깜찍하고 위여운 아이란다.
그러니까 더욱 자신을 가지렴.
남자 친구에게 차인 게 뭐 그렇게 대수라고!
린코는 나의 씩씩한 딸이니까 인기가 많은 게 당연해.
더욱 가슴을 활짝 펴고, 당당하게 살아라.
당당하게 땅에 발을 딛고 크게 호흡해.
너처럼 삐딱한 아이는 더 실컷 놀고, 연애를 하면서 세계를 넓혀야 해.
네가 상상한 이상으로 이 세계는 크고, 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.
하마 고기를 먹고 싶으면 탄자니아든 어디든 한달음에 날아갈 수 있다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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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rra 2010/08/01 00:01 Modify/Delete Reply Address
이 거 아직 한국에 영화로 안 나왔죠?
책으로 예전에 보고 영화 나온다해서 보고싶었는데 아직은 뒤져도 잘 안 보이네요.^^;;